건양사이버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연차 평가 '매우 우수'

송하늘 기자 입력 2021. 6. 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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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연차 평가에서 '매우 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K-MOOC 협약 강좌 365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양사이버대가 S등급을 받은 강좌는 지난 2018년 개발됐으며 현재 청강강좌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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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연차 평가에서 '매우 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K-MOOC 협약 강좌 365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트렌드업스타일은 전체 예체능 계열 27개 강좌 중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3개 강좌에 포함됐다.

심사는 운영보고서 중심의 정성평가(기관역량 20점, 강좌운영 85점 총 50% 비율), 강좌 통계 기반의 정량평가(수강신청수, 이수율 등 55% 비율)를 통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가 영역별 평가위원의 점수 결과를 최종 심의했다.

주요 세부 평가 항목은 △운영조직 △품질관리 △사업관리 △강좌 활용(비대면 교육 등) △사업홍보 △강좌 운영(학습자 간 상호작용 등) △수강신청수 △이수율 △강좌참여율 △ 만족도(가점) 등이다.

건양사이버대가 S등급을 받은 강좌는 지난 2018년 개발됐으며 현재 청강강좌로 운영 중이다.

대학은 지난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을 획득, 학점은행제 과정인 응용업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다. 축적된 강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비대면 특강을 운영하며 누적 수강자 수 1433명을 기록했다.

임옥진 교수는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학습자 간 상호작용이 중요한만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의 강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 교수학습지원센터(CTL)는 최근 K-MOOC 참여대학 협의회 부회장교로 위촉됐다. 온라인 비대면 교육환경에서 학습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업모델 개발, 비대면 교수방법지원, 학습효과 모형 개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대학은 오는 오는 8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www.kycu.ac.kr) 또는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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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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