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 군위분기점 진출로서 카 캐리어 전복

한무선기자

(군위=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9일 오후 3시 20분께 경북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군위 분기점 진출로에서 카 캐리어(차량 수송차)가 앞서가던 SUV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들이 경상을 입었다.

또 카 캐리어가 넘어지면서 수송 중이던 중고차 5대가 진출로로 떨어져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09 17: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