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데뷔 스케일부터 다르다..코엑스 대형 전광판 점령

장진리 기자 2021. 6. 9.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데뷔 전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앨범 '바모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신인 아이돌 최초로 코엑스 옥내외 LED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신인 아이돌이 데뷔도 하기 전에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자리매김한 코엑스의 옥내외 대형 LED 전광판을 뒤덮은 것은 처음이자 이례적인 행보로, 오메가엑스의 남다른 스케일에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메가엑스. 제공|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데뷔 전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오메가엑스는 데뷔 앨범 '바모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신인 아이돌 최초로 코엑스 옥내외 LED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코엑스 등 무역센터 16개사가 참여하는 '코엑스 MICE 클러스터 위원회'와 강남구가 9일부터 4일 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공공캠페인 '희망을 꽃피우다 (Blossom the Hope)'를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하는 가운데, 언택트 홍보 서포터즈를 맡은 오메가엑스는 실내 디지털 미디어 엑스페이스를 비롯해 영화관, K팝 광장, 백화점 등 각종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을 만난다.

신인 아이돌이 데뷔도 하기 전에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자리매김한 코엑스의 옥내외 대형 LED 전광판을 뒤덮은 것은 처음이자 이례적인 행보로, 오메가엑스의 남다른 스케일에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에 새로운 시작과 꿈을, '엑스(X)에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 상징을 담아내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바모스'를 발표하고 데뷔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