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내 "'경소문' 이후 딱 3주 관심, 지금은 아무도 못 알아봐"[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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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홍내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지청신 역할을 맡은 이후 인기에 대해 "딱 3주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 개봉을 앞둔 이홍내는 9일 오전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홍내는 "딱 3주 정도였다. '경소문' 끝나고 제가 머리가 짧은 상태에서 3주 정도는 일상생활이 힘든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식당에 가도, 헬스장에 가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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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홍내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지청신 역할을 맡은 이후 인기에 대해 "딱 3주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 개봉을 앞둔 이홍내는 9일 오전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홍내는 "딱 3주 정도였다. '경소문' 끝나고 제가 머리가 짧은 상태에서 3주 정도는 일상생활이 힘든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식당에 가도, 헬스장에 가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는데 1시간 동안 사진만 찍어주고 나왔다. 다 남자분들이었는데 본인이 팬이라고 말하는 분은 못 봤다. 늘 여자친구, 아들이 팬이라고 하시더라. 지금은 정말 아무도 못알아보신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홍내가 출연한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 차 하늘(이홍내)과 썸 1일 차 봉식(정휘)이 별다를 것 없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다. 이홍내는 이번 작품에서 남자친구 정민과 '밀당'하는 취준생 하늘 역을 맡았다. 오는 23일 개봉.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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