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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다시 발리行 "꿈 같았던 일이 현실로…마음 부자돼 돌아간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6-09 07:58 송고 | 2021-06-09 09:28 최종수정
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예인 가희가 자신이 거주 중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돌아갔다.

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바이 코리아(Bye Bye Korea)"라며 "이제 돌아가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꿈만 같았던, 믿어지지 않는 일이 현실이 됐고 저는 마음이 부자가 되어 가족에게 돌아간다"며 "한국을 떠나 하지 못 하는 일들이 많기에 아쉬운 마음이 많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쿨하게 바이! 자카르타 격리 5일 중 또 격하게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출국을 앞두고 공항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짐가방 위에 눕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복근이 드러나는 브라톱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티케팅(표사기)을 하면서도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앞서 애프터스쿨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의 '컴눈명'을 통해 재회했다. 가희는 이를 위해 귀국했었다. 이들은 오는 11일 SBS에서 방송될 '컴눈명' 무대를 통해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와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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