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진희,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 "축구에 진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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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희가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멤버로 합류한다.
장진희는 8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액셔니스타로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장진희는 "최근 지병으로 건강이 안좋아 체중도 많이 늘었는데 '골때녀'에 합류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잡은 것 같다"며 "자석처럼 꼭 붙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장진희는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위해 3주 동안 특별훈련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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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장진희가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멤버로 합류한다.
장진희는 8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액셔니스타로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장진희는 "최근 지병으로 건강이 안좋아 체중도 많이 늘었는데 '골때녀'에 합류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잡은 것 같다"며 "자석처럼 꼭 붙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장진희는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위해 3주 동안 특별훈련을 받아왔다. 또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 한강공원 조깅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몸을 만들었다.
FC 액셔니스타에는 장진희를 비롯해 액션 내공을 자랑하는 최여진, 이미도, 김재화, 정혜인, 지이수 등이 출연한다.
장진희는 "축구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운명같이 좋은 타이밍에 다가온 축구에 진심으로 빠져들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ㄸ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면서 멤버들과 끈끈한 팀워크와 동료애가 쌓였다"라며 "정말 잘 해서 우승했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의 '선희' 역으로 시원시원한 장신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럭키 몬스터', 드라마 '사생황', '번외수사' 등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한편 '골때녀'는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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