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은경, 수영복 입고 과감하게..몸매 관리 '끝판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각자의 아름다움으로 행복하게. 유튜브에서 촬영 현장 보셨던 사진이 나왔다"며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풍성한 러플 장식이 더해진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최은경은 몸에 밀착되는 보디슈트 차림으로 바 체어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와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4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매끈한 보디라인을 자랑한 최은경은 남다른 자기관리의 결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은경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마네킹 같아요. 리스펙트!"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최고" "워너비 몸매"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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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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