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신미래, '꽃마차'로 인간 축음기의 청아한 매력 예고

이남경 2021. 6. 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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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신미래가 '꽃마차'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간드러진 목소리로 '인간 축음기'라는 애칭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KBS 공식 유튜브 'KBS골든케이팝' 채널에서 천만 뷰를 넘긴 신미래가 '가요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가요무대'에서 신미래가 선보일 '꽃마차'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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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신미래 ‘꽃마차’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가요무대’ 신미래가 ‘꽃마차’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신미래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간드러진 목소리로 ‘인간 축음기’라는 애칭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KBS 공식 유튜브 ‘KBS골든케이팝’ 채널에서 천만 뷰를 넘긴 신미래가 ‘가요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무대에서 신미래는 ‘노래방 1번지’라는 주제에 맞춰 1940년대를 풍미했던 만요 ‘꽃마차’를 부른다. ‘꽃마차’는 신미래가 ‘트롯 전국체전’에서 불러 80여 년 만에 역주행한 곡이다.

앞서 ‘트롯 전국체전’에서 신미래의 청아한 목소리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창법, 귀여운 춤사위부터까지, 만요 ‘꽃마차’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이번 ‘가요무대’에서 신미래가 선보일 ‘꽃마차’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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