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게 바로 엄마 미소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7. 16:02
[스포츠경향]
배우 최지우가 ‘엄마 미소’를 선보이며 육아 중인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풀밭에서 뛰어노는 사진을 올렸다. 막 걸음마를 뗀 듯한 아이를 끌어안고 감격 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최지우의 게시물에 동료 배우이자 육아동지인 양미라는 “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라고 댓글을 적었고,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웃음)”라고 답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는 출산 당시 자신이 “노산의 아이콘”이라며 임산부들에게 힘을 주기도 했다. 톱스타의 옷을 벗고 한 아이의 엄마로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모습에 팬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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