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나들이?..13개월 딸 "어린이 포스"

마아라 기자 2021. 6. 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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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확 트인 잔디밭에서 13개월된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딸을 끌어 안은 최지우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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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확 트인 잔디밭에서 13개월된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스웻셔츠와 슬립온을 매치한 최지우는 동그란 테 안경과 캡모자를 쓰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딸을 끌어 안은 최지우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양미라는 "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라며 뿌듯해 했다.

누리꾼들은 "남편이 찍어준 사진인가요?" "웃는 모습 좋다" "딸 많이 컸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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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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