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 "시즌3, 키스신 없어..홀가분하게 촬영 중"

장진리 기자 2021. 6. 4.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기준이 시즌3에서는 키스신이 없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이 없어서 홀가분하게 시즌3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즌3에서는 아직 키스신이 없다는 엄기준은 "홀가분하게 시즌3 촬영하고 있다. 키스신 촬영이 없어서 너무 홀가분하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엄기준.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엄기준이 시즌3에서는 키스신이 없다고 밝혔다.엄기준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이 없어서 홀가분하게 시즌3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에서 유진, 김소연, 이지아 세 여주인공과 모두 키스신을 촬영하며 '펜트하우스'의 최고 수혜자가 됐다. 특히 계속되는 키스신에 '엄기준 제작 참여설'까지 나오면서 엄기준이 지난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시즌3에서는 아직 키스신이 없다는 엄기준은 "홀가분하게 시즌3 촬영하고 있다. 키스신 촬영이 없어서 너무 홀가분하다"고 웃었다.

주단태로 전성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국민 XXX'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대본이었다"며 "제가 계속 악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악인은 끝내 벌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펜트하우스3'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