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헤픈 우연' 음원 차트 상위권 롱런

박상우 2021. 6.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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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헤이즈의 신곡이 롱런 기세를 이어간다.

4일 헤이즈의 새 미니앨범 'HAPPEN'의 타이틀곡 '헤픈 우연'이 멜론의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인 '멜론 24 Hits'에 2위를 기록했다. 지니, 벅스, 플로 등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고르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헤픈 우연' 외에도 '처음처럼 (Feat. 개리)', '감기 (Feat. 창모)', '미안해 널 사랑해 (Feat. 김필)', '빗물에게 들으니 (Feat. 안예은)' 등 다양한 수록곡들이 주요 음원 차트에 고루 이름을 올리고 있다. 5월 20일 발매 후 2주가 지났지만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HAPPEN'은 헤이즈가 지난 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성적이 더욱 뜻깊다. 헤이즈는 피네이션의 전폭적인 지원 속 '헤픈 우연'으로 리스너들을 또 한 번 매료시켰고, 피네이션과의 좋은 시너지를 냈다.

뿐만 아니라 헤이즈의 대표 히트곡 '비도 오고 그래서'도 차트에 재진입, 24시간 누적 집계 차트인 멜론 24 Hits에도 이름을 올리며 동반 상승 효과를 얻었다. 특히 해당 곡은 멜론에서만 전체 스트리밍이 2억 562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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