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타이틀곡 '밤샜다' 차트인..산뜻한 출발

박상후 기자 2021. 6. 4.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성공적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동시에 고스트나인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기존의 파워풀하고 다크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청량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은 그야말로 '미소년의 정석'을 보여주며 등장만으로도 무대를 빛나게 했다.

'밤샜다'가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만큼 곡의 결에 맞춰 설렘과 풋풋함이 공존하는 무대가 채워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스트나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성공적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4일 고스트나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TOP 100 차트에 진입했다"라고 밝혔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지난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원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를 발매,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동시에 고스트나인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기존의 파워풀하고 다크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청량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은 그야말로 '미소년의 정석'을 보여주며 등장만으로도 무대를 빛나게 했다.

또한 퍼포먼스도 한층 새로워졌다. '밤샜다'가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만큼 곡의 결에 맞춰 설렘과 풋풋함이 공존하는 무대가 채워졌다. '좀 자게 냅둬'라고 말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3개월 만에 반전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스트나인은 산뜻한 출발을 보이며 올여름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고스트나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