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 "아플까 걱정.."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3. 09:25
[스포츠경향]
김나영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 “아플까 걱정…”
김나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신 1일 차 후기. 아플까 걱정했는데 푹 자고 일어났고 열도 안 나고 머리가 좀 무거운 거 말고는 컨디션이 좋다”면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주사 놔주셔서 감동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우, 이준이에게 엄마는 코로나19 주사 맞았다니까 자기들도 맞고 싶다고 한다”라며 두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이틀째와 사흘째 컨디션 약간 가라앉는다는 사람도 있으니 앞으로 이틀은 근신하는 게 좋을 듯”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앞서 방송인 홍석천·자우림 김윤아 등도 코로나19 잔여 백신 인증샷을 남겼다.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대상자의 건강 악화, 예약 불이행 등으로 생기는 잔여백신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해 잔여 백신 조회 예약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접종 후에는 72시간 정도 무리한 운동이나 과로, 과음을 피해야한다. 접종 부위 부종이나 통증시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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