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돌' 킹덤, 7월 1일 컴백 확정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킹덤(KINGDOM)이 7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1일 "킹덤이 7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킹덤은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총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될 '히스토리 오브 킹덤' 중 두 번째 멤버는 과연 어떤 왕국의 왕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F엔터테인먼트는 1일 “킹덤이 7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킹덤은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7개의 왕국, 7인의 왕’이란 뜻을 가진 팀명은 킹덤만의 거대한 세계관과 맞물려 판타지 K팝의 새로운 길을 개척 중이다.
데뷔곡 ‘엑스칼리버’(EXCALIBUR)는 멤버 아서에 관한 내용으로 총 7개의 왕국 중 첫 번째 비의 왕국을 다뤘다. 총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될 ‘히스토리 오브 킹덤’ 중 두 번째 멤버는 과연 어떤 왕국의 왕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지난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는 ‘판타지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장엄함을 선보였다. 더불어 영상 말미 쿠키 영상에는 이번 앨범에 관한 힌트까지 담겨 있어 킹덤만의 탄탄한 세계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실제 칼을 들고 오른 ‘칼군무’ 퍼포먼스도 화제였다. 데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이 더해져 흡사 연말 가요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에 글로벌 K팝 팬들은 열렬히 지지했고, 킹덤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영국 등 아이튠즈 차트에 올랐다. 데뷔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북미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작사·작곡, 안무 창작을 비롯해 4개 국어까지 섭렵한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된 킹덤은 2021년 K팝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킹덤의 대서사시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며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과 이에 걸맞은 퍼포먼스,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드는 음악까지 향후 킹덤의 행보에 더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부터 집팔면 시세차익의 최고 75%까지 세금 문다
- 동료에 성추행 당한 여군, 영상 남기고 극단적 선택
- [마켓인]'실적반등 확신'…한앤컴퍼니가 남양유업 인수한 이유
- 유승민 "계파는 없다..이준석에 대한 공격 멈춰 달라"
- 배용준 “몰아치는 법 익히는 중…프로 세계서 살아남겠다”
- "책 완판에 전시장은 긴 줄"...RM이 다녀가면 대박난다
- 합병 대상 없이도 스팩 줄줄이 급등…'묻지마 투자' 주의
- 정치권이 당기고 대형건설사가 민다…‘1기신도시 리모델링’ 훈풍
- [판흔드는 바이오개미]①집단화된 바이오개미, 시장도 기업도 좌지우지
- 믿었던 남편도 친구도…휴대폰 속 비밀이 까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