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셀럽 래퍼가 되고 싶은 10대 의뢰인, 서장훈X이수근의 현실 조언은?(물어보살)
기사입력 2021.05.31 20:00:02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오늘(3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5회에서는 10대의 두 친구들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친구는 자신의 10년 지기가 힙합을 시작하면서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한다. 친구가 제보한 의뢰인의 SNS에는 남다른 스웨그가 담긴 사진을 비롯해 자기애 넘치는 멘트들로 가득하다.
SNS를 본 보살들은 '예비 셀럽'인 의뢰인을 귀여워하면서도 아낌없이 조언에 나서고, 이어 의뢰인은 혼자서 갈고 닦았던 랩 실력까지 선보이는데, 함께 온 친구는 서장훈보다 더 냉정하게 팩트 폭격을 가해 점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보살들의 냉정한 조언도 빛을 발한다. 서장훈은 “우리 이렇게 약속해보자”라며 의뢰인을 회유하고, 부모님까지 설득할 수 있는 훌륭한 계획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꿈 많은 청소년인 의뢰인이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 보살들의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310만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양군 모욕 사과
- 투애니원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사진 촬영
- 에일리,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결혼 준비
- 뉴진스님 윤성호, 뿔난 말레이시아 불교계에 반박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대학 친구 사이”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