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픽톡] 지한솔 우승..정지유·안소현·이혜정·박결·박주영 패션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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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솔(25)이 5년 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 하민송(25)을 제치고 3년 6개월 만에 제9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3년 6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따냈고,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4천400만원이다.
하민송은 2015년 8월 보그너 MBN 여자오픈 이후 5년 9개월 만에 2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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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정지유·안소현·이혜정·박결·박주영·임희정 패션 점령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지한솔(25)이 5년 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 하민송(25)을 제치고 3년 6개월 만에 제9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3년 6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따냈고,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4천400만원이다.
하민송은 2015년 8월 보그너 MBN 여자오픈 이후 5년 9개월 만에 2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장하나(29)와 안나린(25)이 나란히 15언더파 201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며 KLPGA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23)는 11언더파 205타, 공동 8위에 올랐다. 올해 메이저 대회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을 2연패 한 박현경(21)은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10위다.
우승만큼 뜨거웠던 필드의 패셔니스타들의 빛나는 모습을 'MHN픽톡'으로 정리했다. [MHN스포츠 이천,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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