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8년째 땅값 1위.. ㎡당 2억 넘어

전민준 기자 2021. 5.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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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18년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네이처리퍼블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는 ㎡당 2억650만원이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상업지역)였다.

㎡당 26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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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이 18년째 서울 땅값 1위를 기록했다./사진=뉴스1

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18년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네이처리퍼블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는 ㎡당 2억650만원이다. 

서울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87만9402필지의 개별 공시 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상업지역)였다. 

주거지역 중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2-12(아크로리버파크)의 개별 공시 지가가 가장 높았다. ㎡당 2670만원이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970원이었다. 

개별 공시 지가 변동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11.54% 올랐다. 지난해 변동률 8.25%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86만24필지(97.8%)이고, 하락한 토지는 3715필지(0.4%)에 그쳤다.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강남구가 14.1%로 가장 높았다. 영등포구 13.9%, 강서구 12.75% 순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또는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 가능하다. 

개별 공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31일부터 6월30일까지 자치구나 동 주민센터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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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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