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네티스트 김한·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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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스트 김한과 현악 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이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하유나, 비올리스트 김지원, 첼리스트 허예은)이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쓰리 퀸텟'(3 Quintets)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현악 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과 함께 윤이상, 모차르트,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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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클라리네스트 김한과 현악 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이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하유나, 비올리스트 김지원, 첼리스트 허예은)이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쓰리 퀸텟’(3 Quintets)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한과 에스메콰르텟이 함께 꾸미는 첫 무대이자, 2021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서 선보이는 두 번째 무대다. 이들은 현악 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과 함께 윤이상, 모차르트,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클라리넷 오중주’는 클라리넷이 포함된 실내악 중 가장 보편적이면서 사랑받는 편성으로 꼽힌다. 탄탄한 구조의 현악 사중주에 우아한 음색의 클라리넷이 추가,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의 매력을 고루 만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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