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시경 죽이기'에 신났냐"..성시경, 지각 루머에 억울함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이 '상습 지각' 루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성시경은 자신을 둘러싼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성시경은 "계속 지각에 대한 댓글이 달린다"며 "재미있는 놀이, 게임도 많은데 왜 성시경 죽이기가 신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시경은 프로그램 녹화에 상습적으로 지각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상습 지각' 루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시경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자신을 둘러싼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각은 안 하지 않냐'는 질문에 "한 번도 안 했다는 게 아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면서 어떻게 지각을 한 번도 안 했겠냐"며 "신동엽 형에게 상의한 적도 있다. 형도 '안 그러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계속 지각에 대한 댓글이 달린다"며 "재미있는 놀이, 게임도 많은데 왜 성시경 죽이기가 신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 할 때 나 늦은 적 있냐"고 박하선에게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아니다. 사람들 다 먹으라고 빵도 싸오신다"고 답했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지난달까지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함께 출연했다.
앞서 성시경은 프로그램 녹화에 상습적으로 지각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JTBC '마녀사냥' 녹화 도중 장난으로 지각 몰이를 당했던 일이 사실처럼 굳어져 루머가 됐다.
이에 관해 성시경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 "내가 20년을 했는데 어떻게 한 번도 안 늦었겠나. 차가 말도 안 되게 (막혀서) 어쩔 수 없었던, 아팠던 적은 (있었겠지만)"이라며 "그렇지만 내가 인간적으로 인성이 덜 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다짐의 굳건함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그래서 내가 매니저한테 그랬다. 변호사한테 한번 물어보라 해서 알아보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충분히 고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과수 감정 빠진 故손정민 친구의 티셔츠…"더러워서 버렸다" - 머니투데이
- 김학도 "쇠꼬챙이에 눈 찔려 실명 위기…세상이 두 개로 보였다" - 머니투데이
- 한지우, 볼륨 드러낸 아찔한 수영복 패션…"무보정 무필터샷" - 머니투데이
- 동생 밥 먹여주다 부모 사라지자 폭행…6세 첫째딸의 '두 얼굴' - 머니투데이
- 英 20대 남성 납치해 9시간 성폭행한 남녀 커플…고문 장면 촬영도 - 머니투데이
- 나란히 신발 벗고 앞좌석에 발을 떡하니…부산 극장에 나타난 빌런들 - 머니투데이
-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 머니투데이
- "봄 오는 듯하더니 바로 여름"…벌써 분수대 뛰어든 아이들[르포] - 머니투데이
-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 머니투데이
- "5월엔 팔아라" 올해는 다르다? 코스피 반등을 기대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