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패션화보 추가컷 공개..'14년차 찐 케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다비치가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7일 다비치의 패션화보 추가컷을 공개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과 우월한 비율로 일상도 화보로 만든다는 평가를 받아온 다비치는 이번 화보에서 숏수트를 입고 정제된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시티룩을 선보였다. 이어 화이트 숏팬츠와 옐로우 셔츠, 옐로우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클린한 다비치만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평소에는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티키타카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자 매컷, 섬세한 눈빛과 놀라운 표현력으로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며 "역시 화보장인", "14년차 호흡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4월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그림공작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