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예비신랑, 변호사 출신 의사?.."TV도 출연"

김소정 2021. 5.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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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40)의 예비신랑이 변호사 출신 의사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 정모씨다.

해당 매체는 정씨가 2018년 배우 한예슬의 의료 사고 논란 당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적, 법률적 지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정씨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로펌을 나온 뒤 의사로 복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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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홍수현(40)의 예비신랑이 변호사 출신 의사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 정모씨다.

홍수현 인스타그램
해당 매체는 정씨가 2018년 배우 한예슬의 의료 사고 논란 당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적, 법률적 지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정씨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로펌을 나온 뒤 의사로 복귀했다고. 현재 정씨는 서울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홍수현 측은 지난 6일 비연예인 남성과 5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 날짜는 비공개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홍수현은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부잣집 아들’,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확정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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