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채리나, 명품 모자 쓰고 "주식 온통 파래서 잠 안와"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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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못다한 우리 부부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리나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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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못다한 우리 부부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나이를 잊은 듯한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채리나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채리나는 "만나고 결혼하고 10년이 넘었는데 우린 참 알콩달콩. 뭐 그런 게 아직 있는 거 같음"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내 주식 온통 파래서 잠 안 오는 밤 주절주절. 굿나잇. 빨간 색이 좋아"라고 덧붙였다.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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