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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이연수 “이상형? 주지훈·다니엘헤니…신동도 좋아”

이제현 기자
입력 : 
2021-05-25 21:07:57
수정 : 
2021-05-25 2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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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이연수가 출연해 연애사와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연수는 본인의 과거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20대 때 만났던 남자친구의 집에서 다른 여자의 머리카락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연수는 "나는 머리가 짧았는데 긴 머리카락이 있었다. 이게 뭐냐고 묻자 변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 이연수에게 이상형을 물어봤다. 대답을 피하던 이연수는 결국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연수는 “주지훈씨가 너무 멋있더라. 그리고 다니엘 헤니 씨”라고 말해 눈이 높지 않다는 말을 무색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수는 “신동씨도 괜찮다”라고 밝혔고 홍진경과 홍현희는 “주지훈, 다니엘 헤니에 이어 갑자기 신동?”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SBS플러스 '연애도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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