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김상경 "근래 보기 드문 대본, 한국에 꼭 필요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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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배우 김상경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연출 조영광) 제작발표회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김상경은 '라켓소년단'에 합류한 이유로 대본을 꼽았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모두 짜증 나고 힘드실 것 같다"라며 "'라켓소년단'은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 수 있는 드라마다. 내가 보장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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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켓소년단' 배우 김상경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연출 조영광) 제작발표회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조영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경은 '라켓소년단'에 합류한 이유로 대본을 꼽았다. 그는 "주로 대본을 보고 선택하는 편이다. 근래 보기 드문 대본이었다. 많은 드라마 종류가 있지만, 유행을 하기 시작하면 한쪽으로 편향되는데,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드라마라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모두 짜증 나고 힘드실 것 같다"라며 "'라켓소년단'은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날 수 있는 드라마다. 내가 보장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김상경, 오나라 등 연기파 배우들과 탕준상, 손상연 등 슈퍼 루키들의 빛나는 케미가 예고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김상경 | 라켓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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