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 악귀 이홍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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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폭주하는 악귀 '지청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이홍내가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 '메이드 인 루프탑'을 통해 180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내는 "'하늘'이 취준생이라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 90년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고민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고 그래서 '하늘'이라는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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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폭주하는 악귀 '지청신'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이홍내가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 '메이드 인 루프탑'을 통해 180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내는 이별 1일차 밀당러 취준생 '하늘' 역을 맡았다. '하늘'은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캐릭터로 허당 매력까지 장착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가짜 이별 선포를 했다가 진짜로 헤어지게 된 후 LTE 급으로 후회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기나긴 취업 실패로 짜증이 난 취준생 '하늘'의 모습은 90년대생들이 느끼고 있는 현실에 대한 공감까지 자극한다.
이홍내는 "'하늘'이 취준생이라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 90년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고민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고 그래서 '하늘'이라는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홍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은 6월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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