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 사람 죽인 서인국 신뢰 "그럴 이유 있겠지"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5.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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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화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이 자신을 위해 사람을 죽인 서인국을 감싸며 신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는 의사로 변신한 멸망(서인국 분)이 탁동경(박보영 분)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멸망은 탁동경을 향해 칼을 들고 달려오는 죄수를 막은 뒤, 능력으로 죄수가 스스로 자신의 목을 긋도록 만들었다.

이후 멸망은 탁동경에게 "내가 그랬지. 날 사랑할 수 없을 거라고. 죽을거야 아까 그 사람. 너도 봤잖아 내가 죽이는 거"라며 자신이 한 행동을 언급했다. 그러나 탁동경은 "이유가 있겠지. 반드시. 넌 그런 존재니까"라며 멸망을 감싸고 믿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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