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샤이니 태민, 독보적 아우라 [화보]

문완식 기자 입력 2021. 5. 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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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의 태민(TAEMIN)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태민은 24일 공개된 매거진 지큐(GQ) 6월호 화보에서 '라스트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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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샤이니 태민
그룹 샤이니(SHINee)의 태민(TAEMIN)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태민은 24일 공개된 매거진 지큐(GQ) 6월호 화보에서 '라스트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태민은 몽환적인 눈빛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 무용을 연상시키는 예술적인 동작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내며 아티스틱한 무드를 더했다.

샤이니 태민

태민은 화보 인터뷰에서 멋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는가에 답이 있다고 본다. 저는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이니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멋이 아닐까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영향과 영감을 받게 하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다"라고 답했다.
샤이니 태민

태민은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Advice'(어드바이스)에 대해 "첫 소절로 모든 게 설명된다.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타인에게 투영해 조언을 한다. 남들의 조언을 좇다 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아진다. 'Advice'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 같은 거다"라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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