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조성환 "아이 넷 육아, 입술 항상 터져있어"(아침마당)

김나연 기자 2021. 5.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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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육아 고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너는 내 운명 사랑꾼 부부' 특집으로 가수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미애는 "아무래도 육아는 확실히 제가 더 힘들다. 엄마가 손이 많이 간다. 지금 승우 같은 경우는 엄마를 너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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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조성환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육아 고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너는 내 운명 사랑꾼 부부' 특집으로 가수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넷째 아이를 출산한 정미애는 "지난해 12월에 출산해 아들을 낳았다. 이름은 조승우"라며 "이제 5개월 됐는데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아무래도 육아는 확실히 제가 더 힘들다. 엄마가 손이 많이 간다. 지금 승우 같은 경우는 엄마를 너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환은 "제가 입술이 다 터졌다. 아내가 더 힘든 건 맞는데 옆에서 최대한 큰 도움을 주려고 하다 보니까 힘들어서 입술이 항상 터져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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