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PM 준호, 짐승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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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세렝게티 느낌이 물씬 풍기는 2PM 준호의 집에 4년 만에 재입성했다.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년미를 뽐냈던 준호가 '짐승남'의 모습으로 컴백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준호는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본다며 신기해 했다.
잠에서 깨 거실로 나온 준호는 반려묘들에게 다정한 말투로 끊임없이 말을 걸며 4년 전과 변함없는 집사의 삶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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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세렝게티 느낌이 물씬 풍기는 2PM 준호의 집에 4년 만에 재입성했다. 반려묘의 모닝콜(?)에 잠에서 깬 준호는 화난 근육으로 ‘짐승남’의 매력을 폭발시켜 다이어트 중인 이장우의 부러움을 샀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전역 후 약 4년 만에 무지개 라이브로 다시 찾아온 준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잠에 빠진 준호의 곁으로 어슬렁 거리는 생명체(?)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표범이에요? 늑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어둠 속을 배회하는 생명체의 정체는 준호와 함께 살고 있는 네 마리의 반려묘들이었다.
집 안 곳곳을 배회하는 고양이들의 등장에 이장우는 “몇 마리예요?”라고 물었고 준호는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야생미 넘치는 고양이들의 아우라에 박나래는 “잘 알아보세요. 고양이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라며 걱정했고 기안84도 “삵인 줄 알았어”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짐승냥에게 짓밟힌 준호는 독보적인 반려묘 모닝콜에 신음 소리를 내며 기상했다. 이불 밖으로 나온 준호는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잔뜩 화난 근육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대국민 앞에서 다이어트를 약속했던 이장우는 준호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어우.. 진짜 부럽다”라며 ‘찐’ 부러움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년미를 뽐냈던 준호가 ‘짐승남’의 모습으로 컴백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준호는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본다며 신기해 했다.
잠에서 깨 거실로 나온 준호는 반려묘들에게 다정한 말투로 끊임없이 말을 걸며 4년 전과 변함없는 집사의 삶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글 하우스를 방불케 하는 ‘짐승남’ 2PM 준호의 일상은 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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