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민아, ♥남편과 달달한 뽀뽀 “내 생에 가장 잘한 일=결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1 14: 30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의 깊은 애정을 뽐냈다.
조민아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5월 21일 부부의 날♥ 사랑한다고 더 많이 표현해주고 진심으로 아껴주세요. 말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내 마음과 머릿 속의 생각을 상대방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소중할수록 믿음과 신뢰,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알아주겠지~’ 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오해가 없도록 내가 더 잘하고, ‘이해해주겠지~’ 하고 믿는 구석으로 넘기지 말고 우선 순위로 아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민아는 “삶의 마지막까지 내 손 잡아주고 곁에 있어줄 단 한 사람은 내 곁에 있는 내 사람입니다.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을 주고, 매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세요. 내 생에 나를 위해 가장 잘한 일 결혼”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와 남편은 눈을 지그시 감고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으며, 남편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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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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