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빌런' 백현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캐스팅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5. 21.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백현진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21일 "백현진이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백현진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십개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드라마 '해피니스' 등 기대작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대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현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백현진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21일 "백현진이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12부작 정치 시트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친다.

백현진은 자칭 진보의 뇌섹 아이콘 정치평론가 김성남 역을 맡는다. 한때 인기몰이를 했던 비디오 스타형 논객 김성남은 시대가 변하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던 인물이다. 하지만 이정은과의 결혼을 계기로 대중의 관심을 다시 얻게 된 것도 잠시, 이정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른 변화를 맡게 된다.

최근 백현진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오태영 상무와 SBS '모범택시'의 갑질 회장 박양진 등 화제의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폭발적인 메소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백현진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십개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드라마 '해피니스' 등 기대작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대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모범택시 | 백현진 |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