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셰프' 오스틴강, 헨리 식구 됐다..몬스터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우빈 2021. 5.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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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셰프 오스틴강이 가수 헨리의 식구가 됐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21일 오스틴 강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 클린턴 라우는 "새로운 식구 오스틴 강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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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오스틴강 / 사진제공=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훈남 셰프 오스틴강이 가수 헨리의 식구가 됐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21일 오스틴 강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가 소속된 연예 기획사로, 전세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 클린턴 라우는 "새로운 식구 오스틴 강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오스틴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뛰어난 재능을 지닌 셰프이자 아티스트이며, 앞으로 오스틴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잘 알려진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만의 재미있고 다양한 쿠킹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스틴강 / 사진제공=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오스틴 강은 2016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4'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수려한 외모와 피지컬로 광고와 방송, 모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에서 메인 셰프, 제주도 프라이빗 한식 다이닝 ‘오지나 제주’의 공동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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