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배윤정 "살려주세요…만삭 느낌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중"

  • 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 고충을 전했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려주세요… 와… 33주 차인데 배가 엄청 커요. 이제 진짜 만삭 느낌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는 중이요 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럴 줄 알았음 출산 준비 미리 할걸. 힘들어 암것도 못 하것네. 선배님들 마니마니 알려주세요 #33주차임산부 #8개월임산부 #만삭준비#배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최유정이 "선생님 파이팅!!!!!!!", 아이비가 "언니 대박", 최희가 "와 언니 배 많이 나왔어요!!!!!!", 정채연이 "우오아..!!!! 단장님 멋져여"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