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아들..경찰, 현행범 체포
양민철 2021. 5.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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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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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9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 끝에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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