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의 신곡 ‘어드바이스(Advice)’ 컴백 무대가 첫 방송된다.

태민은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크한 매력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어드바이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타이틀 곡 ‘어드바이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를 재단하는 이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웅장한 R&B 곡으로, 무대 역시 경고하는 듯한 핸드 제스처,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워킹 퍼포먼스 등 태민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태민은 지난 18일 공개한 새 미니앨범으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송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어드바이스’와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한 ‘이프 아이 쿠드 텔 유(If I could tell you)’ ‘라이트(Light)’ ‘스트링스(Strings)’ ‘새드 키즈(SAD KIDS)’ 등 ‘역솔남’ 태민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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