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긴 머리 싹둑..보이시한 매력 [화보]

강민경 기자 2021. 5.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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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머리를 싹뚝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20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전여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전여빈은 싱그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전여빈은 심플하면서도 보이시한 무드를 그녀만의 색으로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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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전여빈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배우 전여빈이 머리를 싹뚝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20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전여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전여빈은 싱그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전여빈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공개된 화보 컷 속 전여빈은 심플하면서도 보이시한 무드를 그녀만의 색으로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 것. 또한 텍스처를 살린 내추럴한 헤어와 옅은 메이크업에도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우아함과 보이시함이 믹스매치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전 작품 tvN '빈센조'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빈센조' 현장은 정말 많은 걸 배운 현장이었다. 모두가 서로를 믿고 정말 신나게 달렸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람으로서 '빈센조'처럼 행복한 작품을 갖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묻는 질문에 "그야말로 기적이고 선물인 것 같다"고 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전여빈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한편 전여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촬영 중이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다.
전여빈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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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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