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스케줄 정상 소화"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5. 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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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트라이비 소속사 측은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합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된 7인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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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트라이비 소속사 측은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트라이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합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된 7인조다. 지난 1월 싱글 앨범 '트라이비 다 로카(TRIVE Da Loca)'로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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