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경찰 "손정민 실종날 '남성이 한강 입수' 제보 확보", 김총리 '세종시 특공' 엄정조사 지시..취소여부도 검토, 주요 변이 4종 감염자 247명↑ 누적 1천113명..확산세 차단 시급 등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사고 당일 한 남성이 한강에 입수했다는 제보를 확보했습니다. 입수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특별공급 아파트 관련 의혹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엄정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었고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를 보이다 숨진 50대 경찰관의 사례는 해당 백신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내년 5월 9일 24시에 만료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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