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민아, ♥남편과 셀프 베이비샤워 “다음 달엔 셋이 셀카 찍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8 17: 26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두고 셀프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겼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베이비샤워. 북적이고 화려한 베이비샤워 파티 대신 코로나 상황에서 현명하게 우리 세 가족만의 셀프 베이비샤워. 까꿍아 건강하게 곧 만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기야~ 늘 마음 다해 사랑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 보물들♥”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조민아와 남편이 직접 꾸민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담고 있다. 디데이 달력과 토퍼, 기저귀 케이크, 아기 용품, 초음파 사진 등 두 사람이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조민아는 남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 “두 사람이 만나 셋이 된 완전한 행복. 다음 달에는 셋이 셀카 찍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으며,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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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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