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라이비 "여름 생각하면 우리 노래 떠올랐으면 좋겠다"

안하나 2021. 5.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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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트라이비 2nd 싱글 'Conmigo'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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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트라이비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라이비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트라이비 2nd 싱글 ‘Conmigo’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묻자 “여름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노래가 우리 노래로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진하는 “우리 이름을 알리고 싶고, 인지도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를 발매한다.

‘Conmigo’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 이후 트라이비가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유니크하고 중독성 짙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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