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악플러, 기소의견 검찰 송치
박세연 2021. 5.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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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본명 박찬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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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엑소 찬열(본명 박찬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가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한 고소 건 중 하나로, 찬열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격 모욕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관련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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