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한민채, 40분 만에 순산 "고데기+풀메이크업 산모는 나뿐"

서지현 2021. 5.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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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민채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엔 갓 태어난 2세를 품에 꼭 안고 있는 한민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민채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2세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한민채는 "풀 메이크업하고 고데기하고 온 산모는 나뿐"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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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한민채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민채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주고 40분 만에 순산!♥"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갓 태어난 2세를 품에 꼭 안고 있는 한민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민채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2세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한민채는 "풀 메이크업하고 고데기하고 온 산모는 나뿐"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를 본 배우 박하나는 "축하해요 언니! 고생했어요~ 천사다 천사"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한민채는 지난해 11월 9살 연하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귀국 후 교제를 이어오다 부부가 됐다. (사진=한민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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