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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소식]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송고시간2021-05-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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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 북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온라인 시장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서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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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기자
박철홍기자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북구를 포함해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 총 7개의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북구는 20개 지원 대상을 선정해 65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온라인 마케팅 관련 시설 등을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온라인 시장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책
전자책

[연합뉴스TV 캡처]

광주 북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5만900종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서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전자책은 총 5만900종으로 구독형 5만종, 소장형 900종 등이다.

오디오북은 기존 467종에 96종을 추가해 총 563종을 제공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독서 매체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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