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수지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단정하게 한 묶음으로 묶은 머리에 흰 드레스를 입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대본을 보며 연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언니 미모 무슨 일이에요?”, “왜 내 심장 때려요?”, “국가적 첫사랑”, "어제 너무 아름다웠어요" 등 열렬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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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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