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시타, '명품브랜드페어 2021' 개최.. 20여개 명품브랜드 참가

2021. 5.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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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벨라시타
일산의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 벨라시타가 오는 19일(수) 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국내최초, 최대규모의 ‘명품브랜드페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벨라시타 지하1층 300평 규모의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될 본 행사는 구찌의 2021년 신상품을 포함,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알렉산더맥퀸, 몽클레어, 발렌티노, 랑방, 살바토레페라가모, 메종마르지엘라, 사카이, 바오바오, 토리버치, 토즈 등 최정상급 명품브랜드 20여개의 핸드백, 슈즈, 의류, 잡화 카테고리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발렌시아가, 꼼데가르송, 오프화이트, 마르니, A.P.C., ami, 메종키츠네, JW앤더슨 등이 참여되어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대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행사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유통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벨라시타는 신규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확장, 네이버의 N쇼핑 라이브채널을 통해 본 행사를 사전 홍보하고 행사 오픈일 인 19일 행사장의 이모저모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벨라시타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박병철 이사는 “최근 명품이 리테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명품을 향후 벨라시타의 키 카테고리로 구성하기 위해 바이바이, 라스트코스트에 이어 이번 명품브랜드 페어 2021을 유치하게 되었다”며 “본 행사를 통해 명품 브랜드 리테일을 본격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10월 5주년을 맞이하는 벨라시타 리뉴얼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IC 초입 백석역에 위치한 벨라시타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 제공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체류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지역형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를 국내에 최초로 구현하여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문화와 소비가 결합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강송로33마켓, 비어피에스타, 와인&재즈 피에스타, 펫케어, 아트페어 등 다양한 제안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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