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와 결혼 8주년 자축.."이런 행복 기대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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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레이먼 킴이 배우 김지우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레이먼 킴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전 오늘 아침까지는 이런 행복이, 이런 아이가, 이런 날이 나에게 올 거라 기대하지 않았고,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모자라던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방송인 도경완은 "형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8년 전 이맘때였는데"라는 댓글을 남기며,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8주년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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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배우 김지우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레이먼 킴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전 오늘 아침까지는 이런 행복이, 이런 아이가, 이런 날이 나에게 올 거라 기대하지 않았고,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모자라던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여덟 번째 결혼기념일에 비록 각자 연습과 일을 하러 나가야 하지만 축하하고 고맙고 여러모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방송인 도경완은 "형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8년 전 이맘때였는데"라는 댓글을 남기며,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8주년을 축복했다.
레이먼 킴은 2013년 김지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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