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첫 언더웨어 화보…"더 늦기 전, 몸 만들고 싶었다"
등록 2021.05.13 15:31:22
![[서울=뉴시스] 손담비. (사진 = 모노튜브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1/05/13/NISI20210513_0000746240_web.jpg?rnd=20210513152718)
[서울=뉴시스] 손담비. (사진 = 모노튜브 제공) 2021.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손담비는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을 통해 생애 최초로 진행한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손담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총 4㎏를 감량, 자신이 기획에 참여해 론칭한 언더웨어 브랜드의 다양한 착장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처음에는 그저 더 늦기 전에 몸을 만들어서 멋있는 화보를 찍어보는 게 목표였다"면서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됐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예전부터 브래지어를 살 때 갑갑한 느낌이 싫어서 품이 넉넉한 사이즈 위주로 골라왔다. 속옷을 입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편안하되, 라인도 예쁘게 잡아주고 디자인도 스타일리시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효진, 정려원 등 '한남동 친구들'의 브랜드 론칭 반응에 대해서는 "다들 흥미로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괜찮겠어?', '잘 진행되고 있는거니?' 등 의구심 섞인 반응이 섞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손담비. (사진 = 모노튜브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1/05/13/NISI20210513_0000746242_web.jpg?rnd=2021051315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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