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의자 내려가는 사고 후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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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가 화제가 됐던 '의자 사건'을 언급했다.
5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6시내고향'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위기의 순간을 꼽았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는 "의자 내려가는 사고 이후에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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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화제가 됐던 ‘의자 사건’을 언급했다.
5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6시내고향’ 3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위기의 순간을 꼽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당황하니까 웃기도 하고 출연자들이 도착을 안 했을 때 그분의 동선을 계속 파악해야 한다. 특급 작전으로 들어오신 적도 있다”고 긴장했던 순간을 꼽았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는 “의자 내려가는 사고 이후에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그 의자를 치웠다”고 거들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다른 프로그램은 녹화를 통해서 편집의 묘미를 살릴 수 있지만 저희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천의무봉 정신의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 1TV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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