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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보이스 피싱에 분노+주의 당부 “다들 조심…벌받아라”[M+★SNS]
기사입력 2021.05.13 11:53:00 | 최종수정 2021.05.13 12:19:20
딘딘 보이스 피싱 피해 주의 사진=DB
딘딘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고객님께 도착한 등기가 2회에 걸쳐 반송되어 최종 회수되었습니다. 안내를 다시 들으려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눌러주십시오’ 하면서 전화가 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번을 누르니 상담원 연결 후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라고 하더라. 내가 ‘네, 그런데요?’ 하니까 뚝 끊음. 찾아보니 보이스 피싱이라고 한다! 조심하셔라!”고 말했다.
이어 “우체국에서는 등기 반송의 경우, 스티커를 붙여 놓지, 절대로 이런 ARS 안내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피해가 없지만 다들 조심!! 에휴 이 피싱 버러지들 벌받아라!”고 분노했다.
한편 딘딘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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